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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베이징의 봄을 찾아온 팝아트 전시회

배혜은

2024년 베이징의 봄은 통통 튀는 팝아트 전시회로 채워졌다. 먼저 베이징 동쪽에 위치한 SKP랑데부갤러리(SKP Rendez-Vous Gallery)에서는 영국 그래피티 예술가 샘콕(Sam COX)의《Mr.Doodle》(1.10-4.28) 전시가 진행 중이다. ‘미스터 두들’은 샘콕의 활동명이기도 한데, 끄적거린다는 뜻의‘Doodle’이라는 단어 뜻에 맞게 그는 장난스럽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곳저곳에 끄적여놓았다. 랑데부갤러리가 입점한 SKP쇼핑몰은 예술복합센터로, 트렌디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그래피티 전시회를 방문객과 미술의 연결 요소로 택했다. 샘콕은 대중적인 디즈니 캐릭터와 헬로키티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이 그래피티 예술에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쇼핑몰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전시를 접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중국이 예술의 생활화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좌) Mr.Doodle 전시회 포스터
우) Inside Out 전시회 포스터


베이징 서쪽에 있는 베이징시대미술관에서는 팝아티스트 크랙 레드먼과 칼 마이어가 결성한 일러스트레이터 듀오 크랙앤칼(Craig&Karl)의《Inside Out》(3.9-5.26)전이 열렸다.
한국에서는 골프웨어 회사와 손잡고‘크랙앤칼골프’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이들은 다채로운 색감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랙앤칼은 2023년 광저우에서 첫 번째 중국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베이징까지 진출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꾹꾹 눌러 담은 팝아트 작품은 중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디어와 장르를 아우르며 미술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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